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펜티엄III 시리즈 (문단 편집) === 130nm 투알라틴 (3세대 펜티엄 3) === 2001년 6월 L2 캐시메모리가 이전 코퍼마인 CPU와 동일한 투알라틴 펜티엄3(256KB)와 2배 늘린 펜티엄3-S(512KB)가 출시되었는데, 둘 다 클럭을 최상위 코퍼마인 이상(1GHz)으로 끌어올린만큼 TDP가 높아졌지만 1세대 [[펜티엄4]] 시리즈를 '''동일 클럭에서 완전히 발라버리고'''[* 성능도 투알라틴 > 펜티엄4 윌라멧이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윌라멧 코어 기반 펜티엄4가 RDRAM만을 지원한다는 대삽질을 펼친 결과였다.] 오버도 잘 된다고 알려지면서 신화가 되었다. 게다가 투알라틴 셀러론의 경우 동 클럭의 코퍼마인과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을 지니고 있기까지 했다.[* L2 캐시메모리와 FSB 속도 둘 다 하향된(L2 캐시 128 KB, FSB 66~100 MHz) 코퍼마인 셀러론과는 달리 투알라틴 셀러론은 L2 캐시 256 KB짜리의 투알라틴 펜티엄3에서 FSB 속도만 낮춘 격이라서(FSB 100MHz) 실성능은 코퍼마인 펜티엄3 이상이다. 게다가 소위 국민오버 CPU라는 별명에 걸맞게 거의 모든 제품이 오버클럭이 가능했다. 당대 가성비 킹인 CPU이자 팀킬의 대명사.] 때문인지 시중에는 투알라틴 펜티엄III는 비교적 낮은 클럭이 많이 풀렸고 높은 클럭은 셀러론 라인이 다수 나왔다. 그리고 높은 클럭의 투알라틴 펜티엄III는 컴퓨터 제조 회사에 공급되거나 비싼 값의 고급형 시피유로 시중에 풀렸다. 다만 펜티엄III용 칩셋 중 투알라틴 코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핀배열을 바꿔버려 정상적으로 인식 불가능. 하지만 BX보드 또는 693A 보드 등 일부 초창기 보드들은 와이어트릭이나 라이저카드를 개조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개조가 어려운 유저를 위해 변환 컨버터나 개조된 라이저카드를 판매하는곳도 있었다.] 막상 업그레이드하기는 좀 애매한 물건이기는 했지만... 투알라틴 펜티엄III의 기반이 되는 P6 아키텍처는 후에 등장한 노트북용 펜티엄M과 코어/코어2[* 코어2 시리즈부터는 거의 전체적으로 새로워진 '''코어 아키텍처'''를 선보이게 된다.] 시리즈의 기반이 되었다. 후속 제품으로 [[인텔 펜티엄4 시리즈|펜티엄4]]가 나왔지만, 펜티엄4 초기에는 위에서 설명했듯 펜티엄3와 한동안 공존했었고 펜티엄4의 시대는 2002년 노스우드 CPU부터였다. 여담으로 와이어 트릭으로 CPU를 개조하여 투알라틴을 지원하지 않는 기존 보드에서 사용하는 꼼수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